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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5
총장 메시지

부산에서 제자훈련, 필리핀에서 한국인 정체성 사역...

하나님께서 세계로 선교회가 출범할 때 선포했던 비전이 한국의 모든 대학 캠퍼스에 사역자를 파송하고 자 했는데 헌신된 일꾼을 길러내어 이 일을 끝까지 완수하고자 하는 불을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계속 주십니다. 그리고 제자삼고 일꾼 재생산하는 일로 지역교회를 섬기자고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것에 대한 불도 계속 주고 계십니다. 
(유동근 동문목사 "사랑의 동행" 중에서)

오늘도 2편의 동영상이 소개됩니다. 한 편은 부산에서 제자훈련 사역을 하고 계시는 유동근 동문목사님의 사역소개입니다. 다른 한 편은 핖리핀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김인권재학생 선교사님의 MK 한국인 정체성현성 사역소개입니다.

임성진 총장

유동근 동문 목사님 인터뷰: 부산

대학생, 청년 제자훈련 사역

현재 세계로 선교회 부산지부에서 국내 대표로 섬기고 있는 저의 직무는 부산지부에서 파송한 개척지부(경희대, 중앙대, 수원 성균관대, 천안 단국대, 구미공대) 사역자 다섯 부부를 세우고 무장하는 일입니다. 부산지부는 청년뿐만 아니라 다음세대 주일하교, 틴틴, 청년 캠퍼스, 장년4개의 초원과 17개 목장, 노년 1개 목장으로 나누어 세대간 폭넓은 제자 삼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마28: 19,20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께서 세계로 선교회에 명령하십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시대적 상황이 제자 삼는 사역에 제동을 걸고 있습니다. 

유동근 동문 목사 (부산)
김인권 재학생선교사 인터뷰: 필리핀

MK 한국인 정체성 형성 사역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사역은 1994년 한국 최초의 한국선교사 자녀 학교인 “마닐라한국아카데미”에서 행정실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또한 교장선생님께서 공석중이여서 교장직무대행를 겸하고 있습니다. 현재 총 학생수는 120여명으로 20여개국의 학생들이 이곳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데, 현재는 코비드-19의 영향으로 모두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 설립목적이 한국인 선교사자녀들이 현지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잃어가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선교사들이 자칫 놓치고 있는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세워 미래의 선교사자원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비전과 목적을 가지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권 재학생 선교사 (필리핀)

후 원
<재학생선교사 후원>
이은미 학우 ($300), 위클라라 동문 ($50), 박영미 학우 ($1,000), 김석선 후원자 (10만원),
김인권 학우 (20만원), 구은혜 동문 ($300), 김경숙 학우 ($100), 오위영 동문 ($100),
김은미 학우 ($300), 유공미 동문 ($1,000), 정임순 동문 ($700), 이상미 동문 ($2,000),
김대호 동문 ($100), 김제홍 동문 ($100),
합계 $6,350, 총계 $40,420

<일반/기도후원>
이에스텔라 조교 ($20), 정조앤 동문 ($500), 이현아 교수 ($20), 백주영 과장 ($10),
이명욱 과장 ($10)

합계 $560, 총계 $17,665

총계 $ $163,280 (2021년)

<한국에 WMU 은행계좌가 준비되었습니다.>
은행: 국민은행, 예금주: 임태진 (월드미션대학교), 계좌번호: 222002-04-325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