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LETTER
May 18, 2020
 문안 인사

모두들 건강히 지내시고 계시길 바라며,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
 
밖에는 예쁜 꽃들이 피고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아름다운 계절이지만
이 만나서 즐길 수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COVID19으로  모든 일상이 
정지되어서 조용한 동네를 보면서그동안 평안하게 지냈던 날들이 너무 
감사하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두에게 어려운 이 상황이 잘 마무리되어서 모두 반갑게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한 일은 모교에서 뉴욕 동창회에 도움을 주시고 싶다고면 마스크를 김혜정교장께서 100, 이자형  총동창회장께서 200개를 뉴욕 동창회를  위해서 보내 주셨습니다뉴욕 동창회 동창님들을 대표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꼭 필요하신 동문들께서 연락 주시면 보내드리려고 합니다각자에게 다 보내드릴 방법이 없어서, 기대표님들께서 동기 카톡방이나 이메일을 통해서, 마스크가 필요한 동문을 알려 주시면 드리려고 합니다버겐 카운티 (포트리, 팰팍, 근처)에 사시는 동문은 서수경 총무에게 연락하셔서 픽업하실 수 있습니다.

이화여고 대뉴욕지구 동창회장 
최황숙 (71)

연락처
최황숙(71) : hwangsookchung@gmail.com
(C) 908-358-5630
서수경(72) : suhdesign@gmail.com
(C) 201-647-4099

 김혜정 교장 선생님으로 부터
   
뉴욕 동창회 최황숙 회장님과 동창님들께,

뜻하지 않은 질병으로 힘든 시기에 대뉴욕 동창회 동창님들의 건강과 하나님의 위로와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월 저희가 방문했을 때만 해도 크게 걱정을 하지는 않았었는데,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은 현재 상황이 매우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아직 학생들은 등교하지 못하고 온라인 수업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지난 2월 교직원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으며, 정말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뉴욕 동창회의 도움 없이는 정말 어려운 일이었겠지요. 다시 한 번 동창님들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은 되지 않겠지만 이 사태를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라는 전 이화 교직원의 응원을 마음에 담아 소량의 마스크를 보냅니다. 보건용 마스크는 발송이 되지 않아 세탁해서 재사용할 수 있는 면 마스크를 보냅니다.
서로 힘을 합쳐 어려움을 이겨내고 하루빨리 일상의 평온이 돌아오기를 기대합니다.

동창님들과 가정에 하나님의 위로와 은총을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이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김혜정

이자형 이화여고 총동창회 회장님 편지 
이화여고 교사연수를 마치고

2019년 6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2월 초에 뉴욕 행 비행기를 타기 전 인사드리면서 다녀와서 보고 드리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늦었습니다.

아시는바와 같이 저희가 출발할 때는 한국에 코로나 발생이 초기여서 뉴욕 공항을 어렵지 않게 통과했습니다. 뉴욕 동창회 전,현임원님들과 동창님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1885년 1월 스크랜튼선생님 한국 파송예배를 드린 뉴헤이븐의 First & Summerfield United Methodist Church에서 예배를 드림으로써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참으로 감격스러웠습니다. 

보스턴에서도 전, 현임원 동창님들이 환대하시며 나회장께서 하버드 대학에 곳곳을 견학시켜 주셨습니다. 
뉴욕과 보스턴 동창님들의 환대를 받고 귀국한 모교의 선생님과 행정직원들께서 ' 이화동창님들 최고 '라고 인사를 합니다. 교장선생님과 저는 엘에이에서 임원님, 이사님들 반갑게 만나고 말씀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서부터 떠나는 길까지 살펴주셔서 잘 다녀왔습니다. 

이화 연수단과 뉴욕 엘에이 학생연수를 이 어려운 시기 직전까지 잘 마칠 수 있게 인도하신 주님의 은총 
그리고 물질로, 음식으로, 차량으로 도와주신 북미주 회장님과 세 지역에 회장님, 임원 그리고 동창님들께 마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감염병으로 개학이 미뤄지고 있고 동창회도 임원회와 활동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유관순열사 서거 100주기를 기념하여 새롭게 단장한 전시실 개막이 미뤄 졌습니다. 유관순기념관 2층 전시장에 "유관순, 횃불 되어 타오르다"라는 특별전 입니다. 내용은 유열사의 일대기 기록물과 그 외에도 의미 있는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2020년 졸업 50 주년을 맞는 70년 졸업 국내외 400여명 동창들이 금기숙 동기회장의 재능 기부로 함께 구슬을 꿰어 만든 '유관순 2020'(가로250 세로466cm)입니다. 그리고 비슷한 크기의 '스크랜튼 선생님' 초상을 만들어 두 작품을 기념관 2층 양쪽 벽면에 설치했습니다. 김차섭 선생님의 대작 '결단의 순간'(가로 380 세로 446cm)은 3.1독립 정신이 압도적으로 전해집니다. 이 작품은 이화박물관 한현숙('66)전관장님 후원으로 복원되었습니다.

이화인들은 5월 개교기념일에 정동 교정에서 모일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동창회에서는 유관순 선배님께서 순국하신 9월 28일 즈음하여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재단, 학교와 동창회는 건립된지 45년이 지난 유관순기념관이 너무 노후하여 보수를 위한 기금 모금을 계획하였습니다. 유열사 기념관 건축은 스크랜튼선생님을 파송한 감리교 여성해외선교부의10,000$로 시작하였고 외부의 도움도 있었으나 대부분 이화동창들의 정성으로 완공 되었습니다. 기념관 보수는 이화의 미래 100년을 위함입니다.

미국과 카나다, 세계의 COVID19상황에 대한 방송 보도가 24시간 전해지고 있습니다. 며칠 전 뉴욕동창회 전,현회장님과 합창단장님으로 부터 9월 북미주동창회 참석에 대한 우려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전 세계가 근래 경험해보지 못한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감염병이 속히 마무리되어 북미주동창회에서 반갑게 뵐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 어느 때 보다 주님의 특별한 은총을 간구합니다.
그동안 이화동창님과 이화가족 모두의 건강과 평안하심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자형 드림



동문 소식

윤현주 (67)교수님의 따님 Jacqueline Choi 가 만든 작품입니다. 


장수영(70)
이화여고 창립 134 주년을 맞아 장수영 동문이 이화 대가족상을 수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황순희(76) 동문이 COVID19으로 입원하였다가 무사히 완치되고 회복하였습니다. 

부고 알림

박소화(46) 목요모임에 오랜 회원이시었고 지난 몇년간은 Alzheimer 증세로 참석하지 못 하셨던 박소화 선배님(46)께서 지난 4월 20일 소천 하셨읍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자택에서 편안히 하나님 품으로 옯겨 가셨다고 합니다. 늘 모시고다니며 효도하던 따님, 보나와 유가족 모든분들께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평강이 함께 하여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서재숙(64) 제 14대 뉴욕지구 동창회장이었던 서재숙 동문(64)의 부군되시는 이재수님께서
2020년 5월 7일 새벽 소천하셨습니다. 서재숙 동문 부군 고 이재수 집사님의 천국 환송예배는 YouTube영상으로 함께 예배 드릴 수 있으니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날짜 : 5월 20일, 수요일 저녁 8시(한국시간 5월 21일 오전 9시)

김공주 동문(69)이 2020년 5월 13일 수요일 저녁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 하나님 품에 안기셨습니다. 장례 의식은 5월 16일 토요일, 출석하던 성당의 신부님과 수녀님 인도로, 가족과 가까운 지인을 모시고 예배 후 장지 Hillside Cemetery, N.J. 에 안장했으며 유가족으로는 딸과 아들 며느리, 손녀, 손자가 있습니다. 동문의 평안한 안식과 유족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hadow 프로그램
신미영 (75) 버겐 아카데미 고교 교사   
        
내가 재직하고 있는 버겐 카운티 고등학교가 과학기술 고등학교로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미국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학교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학교를 방문하고 있다.

얼마 전에도 호주에서 학교 행정관들이 방문했었고, 뉴저지 챠터 스쿨 관계자들과 브롱스 과학고등학교 행정관들도 다녀 갔다. 이번 학년 시작하고도 벌써 이스라엘, 히로시마, 싱가포르에 있는 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학교 체험을 하고 갔다. 특히 히로시마, 싱가포르, 울산 과학 고등학교와는 자매 학교 협력 교류 (MOU)를 체결하여 학생들의 활발한 방문 교류와 수업 교환을 하고 있다.

이는 우리 학교가 지양하고 있는 학생들의 세계화의 일환이다. 학생들은 외국의 학생들과 공동의 주제를 가지고 과학, 생물, 지질, 예술등, 여러 분야에서 연구 조사를 함께 하고 토론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우리 학교에서는 이러한 학생들의 활발한 교환 교류를 위해 학교를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그림자(Shadow)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방문 학생들과 재학생이 짝을 이루어 담당 학생의 수업을 따라다니는 일일 학교체험 프로그램이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학생들 20여명이 서울대학교와 정부보조기금으로 교수의 인솔하에 5년동안 매해 이틀동안 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갔다. 그리고 2년 전부터는 나의 모교인 이화 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매년 2월에 두명씩 일일 학교체험을 하고간다. 뉴욕 뉴저지 동창회 기금으로, 똑똑한 학생들에게 해외여행과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주고자하는 취지다.

외국에서온 학생들은 우리 학교 학생들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게 되는 이 프로그램을 아주 재미있고 유익하게 생각한다. 우리 학교 학생들은 되도록 이중언어가 가능하고 참가하는 외국 학생과 관심사나 희망전공이 같은 친구들과 짝을 이루게 된다. 그래서 외국학생들이 좀 더 친밀하고 즐거운 수업체험을 할 수 있게 한다. 모든 과목 선생님들의 도움과 재학생들의 환영 인사도 역시 방문 학생들의 체험을 도와준다. 이화여고의 경우 하루의 일정이 끝나고 나서 우리 학교 교장 선생님과의 선물교환도 있었고, 참가자들 전원과 선생님들이 함께 기념 사진을 찍어 학교 체험을 마무리했다.

학생들은 귀국하기 전 동창회가 모여 식사를 하면서 학생들의 마무리 발표를 듣는다. 나도 이 자리에 초대되어 학생들의 얘기를 듣고 감사 인사도 받았다. 학생들이 우리 고등학교 방문이 가장유익하고 기억에 남을 체험이었다는 발표가 가장 보람된 인사였다. 이 자리에 학생들은 교복을 입고 나왔는데 초롱초롱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다시 여고 시절로 들어간 것 같았다. 내년 2월에는 또 어떤 학생들이 오게 되는지 기다려진다.
다 잃어도 잃어서는 되는 
김수자 (61) 

주님은 "코로나19" 재앙을 통해 
한 나라 최고의 권세를 가진 총리도
왕위를 이을 왕세자, 많은재벌도,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도
가난한 노숙자도 차별하지않고 찾아가서
그 모든 권세도  명예도 돈도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비행기가 있어도 날지 못하게 하시고 
발이 있어도 다니지 못하게 하시고,
문화나 종교나 민족이나 국가를 물론하고
모든 문을 철장으로 잠그셨습니다.
 
매일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지만,
약이 있어도 소용이 없게 하시고 
의사가 있고 병원이 있어도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하셨습니다.
 
결국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란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 이르게 하시어
" 하나님만이 필요함 "을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가시 울타리를 치시어 
이웃과 이웃을 단절 시키시고,
도시와 민족과 나라도 다 차단 시키시는가 하면
심지어 어버이가 죽어가도 
방문조차 못하게 하시고
철저히 골방에 홀로 
가두시어ㅡ
 
오직 앙망할 이는 주님 밖에 없음을
깨닫게 하십시다.
 
사자도 길 들이는 사람들이 
숙주가 없으면 살지도 못하는 
바이러스에게 공포를 느끼게 하시고
죽음이 혹시 내 문을 두드리지 않는지 귀를 세우게 하시고
강한 자인줄로 착각하며 
사는 자들에게 손을 들게 하시고
사람에겐 반드시 종말이 있음을 
깨닫게 하십니다.
 
주님!
우리가 다 잃어도 잃어서는 
되는 분이 
바로 주님 이시라는 것을
 
다 가져도 주님을 갖지 못하면 
그 삶은 nothing 이라는 것을ㅡ 
 
이번 코로나 재앙을 통해서 깨닫게 하소서.
 
오늘은 종려주일 입니다.
겸손히 새끼 나귀를 타시고 왕 위에 오르신 
예수님을 찬송합니다.
 
내일부터 한 주는
수난 주간입니다.
내 죄를 대신하여
고통과 치욕 다 받으시고 
십자가 보혈로 구원해 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일은 
부활주일 입니다.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셔서 
참 소망이 되십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소망이신 예수님
한 분으로 충분한 우리!
그 분을 잃지 않는 신앙으로 난국을
극복하는 생애를 소망합니다.
 
동문 소개
정은준 (90)

"엇?! 선배님, 이화여고 나오셨어요?" 2018년 여름, 아드님이 다니는 회사에 한국 사람이 왔다고 저희 가족을 초대해주신 이상은(69) 선배님댁 부엌에 붙어있던 이화여고 뱃지를 본 순간 반사적으로 나온 저의 "선배님" 이라는 호칭과 반응이었습니다. 미국에 사는 이십년 동안 제가 이화여고를 나왔다는 것조차 잊고 살았는데, 그 
배지를 본 순간 저는 이미 삼십년 전 촛불 예배를 보고, 유관순 기념관에서 합창 대회를 하던 소녀로 설레며 돌아가 버렸어요. 그 이후로 동창회에 대해 알게 되고, 다방면에서 활동하시며 동창회와 사회에 이바지하시며 본인의 삶을 나누고 계시는 선배님 후배님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지요. 자연스레 140년 가까운 세월동안 대한민국사회의 근간이 되어온 여성 교육에 이바지한 이화의 힘을 상기해보는 기회도 여러번 갖게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지금은 머신비젼 엔지니어로 일하는 남편, 대학을 졸업하고 비지니스 애널리스트로 일하는 큰아들, 대학 이학년에 재학중인 작은아들, 그리고 중고등학생들의 수학공부를 도와주다, 지금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살고있는 저, 이렇게 네명이랍니다.

이화여고 북미주 동창회가 모교의 발전에 기여하고, 서로를 성장시키는 건강한 네트워크가 되어가는 것을 지켜보고 응원할 수 있게되어서 감사합니다.

후원하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20년 후원금 내신 동문 (1/1/2020 - 5/4/2020)
$500 and over  이정화(66) 박상희(73)
$300 and over 정주실(51) 김정혜(58) 이청미(60) 원선영(61)
$200 and over  한명숙(46) 김용희(55) 최영옥(56) 곽복향(60) 황병남(61) 장현숙(63)
이귀자(61) 김유순(64) 고혜경(75)
$100 and over  유영옥(55) 김양자(58) 김천희(58) 안영설(58) 박문순(62) 박기원(62) 
김영수(62) 손종임(63) 이군자(63) 이상은(69) 신미영(75)
$100 and under 노명숙(57) 김명자(60) 김수옥(60) 인청자(60)

특별후원금 이화여고 총동창회($1,000) 북미주이화동창회($1,500): 김광자(Washington DC), 
김수자(NY), 김정진(OH), 김혜경(PA), 변희진(HI), 한영숙(LA) 모교 교직원 연수단 후원 
김용희(55) 손세정제 70 개 
2020 재학생 뉴욕체험 프로그램 후원
이정화(66) 이채임(66) 현재희(72) 백종순(72) 신미영(75) 임원진

2020 회비 내신 동문 (7/1/2019 -5/4/2020)
46기 한명숙 김현수 49기 박이자 
51기 정주실 안종인 52기 이보영 53기 김옥석 54기 오진환 
55기 김소옥 김용희 김영주 유영옥 56기 박영자 최영옥 민명기  57기 김정숙 
58기 김정혜 김양자 박경원박기춘 안영설 이선휘 조희재 59기 김학주
60기 곽복향 김명자 김수옥 송숙자 이청미 인청자 조소자
61기 김명중 김정희 김수자 김숙혜 박춘실 이정강 이귀자 조정숙 원선영 한연숙 채영애 황병남
62기 김명세 김영수 박문순 박기원 이문자 이민자 전명자 정명자 정연자 정영란
63기 강인자 김국지 김근선 김혜자 김혜자(황) 변영숙 서자영 손종임 윤인숙 이군자 이연수 장세령 장희경 64기 김유순 김증자 최옥경 서재숙 안명희 윤혜경 김은애 
65기 김애경 이옥순 
66기 구순이 기민정 김광은김복영 김선애 김안자 김애리 김원경 김인숙 계미영 박선희 박혜자 박경원 손미 심재경 어경아 원인순 유기자 윤종숙 이안득 이영순 이영희 이정화 이정애 이정희 이종례 이채임 정진영 정화영 진윤자 최성남 
67기 김신향 오선숙 한영숙 68기 임영옥
69 기 김광희 김문자 남광희 민춘식 이상은 이효순 정성혜 전명혜
70기 김정선 장수영 
71기 김명신 김양신 양승효 유경호 유재은 최남숙 최황숙 홍경애 
72기 구경희 김옥희 양혜숙 양성창 조경희 현재희 
73기 강은춘 김명희 김정향 문혜경 박상희 박정서 백경옥 백금복 원유봉 유선 이상은 이선희 이혜경 장윤명정나운 
74기 박승희 박정실 이주예 이화인 오성혜 
75기 고혜경 신미영 
76기 김경자 김순희 김현진 박윤영 신혜진 안혜숙 유희수 윤정숙 이영선 
77기 홍영혜 81기 곽민숙 연정원 83기 송미숙 85기 이선화 89기 고인아 
90기 정은준 91박민재 99한유진

        



      



       이화여자고등학교 대뉴욕지구 동창회 

                    908-358-5630
         30 Acorn Dr. Summit, NJ 07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