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년 6월  

 
이수영목사 명예박사학위 수여   

뉴브런스윅 신학교는 5월 21일 졸업 및 학위수여식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새문안교회 
이수영목사에게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수여하였다. 매스트총장은 학위수여취지에서 2008년부터 시작된 언더우드 국제 심포지움에 기여한 새문안교회와 이수영목사의 지속적인 파트너쉽과 세계기독교 언더우드 석좌교수직 설립을 위한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또한 이수영목사는 답사에서 언더우드선교사와 동문이 된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혀 박수갈채를 받기도했다.

새문안교회는 뉴브런스윅신학교 졸업생인 언더우드선교사에 의해 1887년 한국 최초의 장로교 조직교회로 창립되었고 이수영목사는 6대 담임목사이다. 그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서 신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장로교 신학교에서 16년간 교수직에 있었으며 새문안교회를 2000년부터 담임하였다. 이수영목사는 교수, 저자, 연사 그리고 한국교회 지도자로 지금까지 섬겨왔으며 올해말로 은퇴를 앞두고 있다.
  

이날 졸업식 후 이수영목사는 신학교 세이지 도서관에 마련된 언더우드 기념관을 둘러보았고 언더우드 가족묘가 있는 그로브 개혁교회를 일행들과 함께 방문했다.

   
이수영목사 학위수여 축하런천 및 강연회
 
이수영목사 명예박사학위 수여 전날인 5월 20일 뉴브런스윅 신학교 건물에서 교수, 재학생, 동문, 지역사회 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수영목사의 강연회가 열렸다. 한재홍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축하런천을 가졌다. 김진홍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강연회에서는 매스트총장의 인사와 애슐리학장의 축사가 있었고 한인학생회장인 정에스더 전도사가 뉴브런스윅 신학교 기념핀을 이수영목사에게 달아주었다.

이수영목사는 "인공지능 시대의 목회자의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인공지능 목사가 월등한 기능을 발휘할수 있는 시대에 왜 사람 목사가 필요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사람은 하나님과 영적교제를 하는 존재로 기계는 할수 없는 사랑을 한다는 것이다. 상대방을 위해 져줄줄 아는 사랑을 하는 것이 목회자의 영성이고 또한 그것이 예수의 제자가 되는 길이기도 하다고 했다. 한국교회가 회복해야할 것이 참된 제자도라고 하며 "한국교회와 제자도"의 강연을 덧붙였다. 강연후 이수영목사는 참여자들과의 질의 응답으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RCA 대뉴욕지구 한인목회자 협의회 회장 류승례목사가 참여하여 언더우드 사업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프로그램 설명회
매월 신학교 학위 및 비학위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가 있습니다.

  뉴저지 캠퍼스: 6 7 (화요일) 오후 6:30 - 8:00

  뉴욕 캠퍼스:  6 11 (토요일오후10:00 - 11:30











































한국말 문의를 원하시는 분은 변옥기 목사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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